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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리면 유명한 곳들은 택배 주문을 할 수가 없어요.
주문하러 들어가면 솔드아웃되어 있어 유명한 디저트들은 돈이 있어도 못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이렇게 몇 번 시도했다 실패하니 포기하게 되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으니깐요. 먹고싶은 디저트를 검색하고 그중에서 리뷰가 많고, 평점이 높은 곳의 디저트를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주문한 '바닐라멜로우'라는 곳의 휘낭시에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바닐라멜로우 휘낭시에 라인업 18가지 맛
- 오리지널 2000원
- 로투스 2500원
- 모카 2500원
- 피칸카라멜 2500원
- 솔티카라멜 2500원
- 초코헤이즐넛 2500원
- 와인 무화과 크림치즈 2500원
- 아몬드 크로칸트 2500원
- 카야 코코넛 2500원
- 바닐라 멜로우 2800원
- 말차 멜로우 3000원
- 황치즈 2500원
- 화이트 초코 얼그레이 2500원
- 감자치즈 2700원
- 고구마 2500원
- 할라 핫도그 2700원
- 누룽지 2500원
- 약과 2700원
제가 주문할때만 해도 없던 새로운 메뉴들이 계속해서 추가되는 것 보니 사장님의 열정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10가지를 주문했었거든요. 지금은 무려 18가지나 있네요. 신메뉴 중에 약과랑 누룽지맛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약과맛 휘낭시에라니 너무 신선한 맛일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바닐라멜로우 휘낭시에 맛있나요?
10개 먹어본 결과 바닐라멜로우 맛있어요. 물론 강릉의 유명한 돌체테리아랑은 다르겠지요. 생각해보니 같으면 이상하겠네요. 디저트 가게들 마다 각자의 개성과 맛이 있을테니깐요!
바닐라멜로우 휘낭시에 쫀득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말차멜로우, 바닐라 멜로우는 안에 필링이 가나슈여서 당충전이 제대로 되었어요. 그리고 황치즈는 제가 먹어본 황치즈 디저트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쫀득했어요. 휘낭시에가 쫀득할 때 잘 만들어진거 같거든요! 다른 맛들도 대체적으로 아주 맛좋았어요. 제가 디저트투어 중이라서 바로 재주문은 안하겠지만 몇 달 후에 또 주문해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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