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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생 소금빵 집은 '오파토 O'pato' 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죠.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1인당 5개 한정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친구랑 각자 5개씩 구매했습니다. 1개당 2,500원으로 유명한곳 치고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친구랑 카페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그 유명한 오파토의 소금빵을 딱 한 입 먹었는데요. 전혀 맛있지가 않은거예요. 큰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실망을 했지만 샀으니깐 나머지 소금빵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혹시 몰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와~ 환호가 나오는 맛이였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었어!라며 남편에게도 먹어보라고 하고 각자 1개씩 먹었습니다. 한 입으로는 끝낼 수 없는 오파토의 소금빵이였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니 아까 친구라 카페에서 차갑게 먹을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차원이 다른 소금빵맛이였습니다. 소금빵은 꼭 따뜻하게 드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소금빵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0군데 정도에서는 먹어본 것 같은데요. 단연 오파토 소금빵이 1등 입니다. 가게가 집이랑 멀어서 그 점이 아쉽지만 지나간다면 꼭 5개 구매하세요. 짐이 많아도 오파토 소금빵은 꼭 구매하세요. 나에게 행복감을 채워주는 맛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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