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정보

서울 여기저기 둘러보기 '남산타워'

by 신디고고 2022. 8. 11.
반응형

남산 올라가는 길이 이렇게 이쁘다구?

신라호텔에 갔다가 남산타워를 올라갔습니다. 한 여름에 너무 쉽게 결정을 하고 올라갔는데요. 국립극장을 통해 올라갔고 계단이 650여개가 있더라고요. 안 힘들겠지만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땀을 샤워하듯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다 올라가소 남산타워에 도착하니 뿌듯하더라고요. 도착하고 스타벅스에 들려서 시원한 아메리카노까지 마시지 에어컨 바람도 있어 아주 시원하다 못해 추워지더라구요.

 

여기는 신라호텔에서 장충단공원을 지나면서 있는 돌다리였는데요. 순간 경주여행 온 줄 알았습니다. 서울 곳곳에 이런 공원과 멋진곳이 있다는것에 감탄을 하며 지나갔습니다. 서울이라고 해봤자 저는 맛집이나 카페 가는것이 전부 였거든요.

 

힘든 계단을 올랐지만 후회스럽지 않았던 것은 눈앞에 펼쳐진 풍경들 이었습니다.

울창한 자연과 나무위로 보이는 남산타워 등등 힘들게 오른만큼 보상을 받는 기분이였습니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도 외국여행가서 보는 것 만큼 어쩌면 그 이상 멋졌어요!

 

그리고 남산타워 앞에서 엄마 사진도 1장 만족스럽게 찍어드리고 내려올때는 01번 버스타고 청와대로 이동 했습니다. 서울은 역시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구 가까이에 있어서 하루에 이곳저곳 많이 가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