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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 때는 할머니집에 놀러온 느낌이 난다.
가게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주변이 시골로 놀러온 느낌이다. 그래서 주차가 불편하지만 조금만 걸어가 카페 오시에 근처로 가면 주차장 공간이 조금 더 있다. 내가 오지랖이 넓어서 알아버린 tmi 1개는 서광식당 사장님과 카페 오시에 사장님이 친자매 이시라는것! 코스도 서광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고 오시에로 후식을 먹으러 가면 데이트 코스 완성이다.
이번에는 에그인 헬 15,000원 , 아보카도 타르틴 13,000원, 단호박스프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불고기 타르틴, 프렌치 토스트 등의 메뉴가 있는데 전부 맛있다. 여기는 한번 갔다가 단골이 되었다. 나말고도 단골이 이미 많은듯 하다. 이쪽을 지나가면 무조건 간다. 왜냐면 맛있기 때문이다. 갈 때마다 만족했기 때문이다.
친구도 단골이 되었다.
남자친구랑 가도 만족, 친구랑 가도 만족이고 데러갔던 친구도 단골이 되었다. 맛은 설명하기가 어렵다. 맛있는 음식을 설명할때 이 음식이 왜 맛있는지 설명하는것이 어렵다. 그냥 맛있는 것인데 말이다.
그래도 설명을 해보자면 일단 비주얼이 이쁘다 그래서 눈으로 한번먹고 , 나의 후각도 만족 시키고 요리의 간이 모두 적절하게 되어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아무래도 서광식당의 장점은 오버스럽지 않은 이 곳만의 느낌과 맛이 있기 때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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