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가볼 만한 장소 추천드립니다.

옥녀 교차로 : 외길 진입전에 주차필수, 노을시간에 가는것을 추천

현재 SNS에서 사진 명소로 떠오르는 아주 핫한곳 입니다. 초록의 청보리밭이 아주 넓게있고 가운데 메타세퉈이아 군락이 자리잡고 있어 한 번 보면 잊지 못하는 풍경이 아주 인상적인 곳 입니다. 건물이 없기때문에 시야가 확 트일정도로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청보리가 없을때는 초록초록한 논이 펼쳐지기 때문에 봄,여름 여행지로 강력추천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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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향교 : 풍성한 배롱나무가 인상적인 곳

이곳도 옥녀교차로와 마찬가지로 포토스팟으로 아주 인기많은 곳입니다. 군산 여행의 메인 코스는 아니지만 여름시즌에는 배롱나무 명소이기 때문에 시기만 잘 맞는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배롱나무 명소들이 우리나라에 몇군데 있긴 하지만 옥구향교의 배롱나무는 전통적인 향교와 함게 피어있는 꽃의 조합이 환상적인 곳 입니다. 

 

옥구향교를 들어서면서 부터 느껴지는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이 '이곳에 잘왔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메인코스와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사진을 찍으러가도 좋고 그저 배롱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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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사진관 : 군산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포토존

모두들 아시다시피 군산 초원사진관은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화 대부분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촬영후 철거 되었다가 군산시가 복원작업을 해서 군산여행자를 위해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소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추억을 회상하기에도 넘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초원사진관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도 이곳에 사진은 꼭 남기고 싶을거라 확신이 드는데요. 포토존으로 유명한 만큼 군산가시면 한 번 들려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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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철길마을

 여기에 있는 건물들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에 건축된 것이 대부분은 푸른색, 노락색등 파스텔 톤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기차는 2008년 운행을 멈춰서 기차가 다니는 모습을 볼 수 는 없지만 티비에도 여러번 소개된 것 처럼 추억을 파는 가게, 불량식품, 옛 교복 빌려입기등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있는 공간입니다.

 

군산여행하면 빠지지 않는 장소이니 꼭 방문해서 같이간 사람과의 추억 또 혼자 여행을 갔더라도 재미난 추억 만드시기에 충분한 공간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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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군산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짬뽕집인 '복성루'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들어있는 홍합, 조개,새우,돼지고기등 짬뽕 1개에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전국 맛집이니 군산여행기 한번쯤은 꼭 맛보아 주세요~! 일요일은 휴무이며 엽어시간이 10-16시로 짧으니깐 이점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