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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정보

심척 킹크랩&대게맛집 '삼척대게 본점'추천

by 신디고고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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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대게맛집 찾아도 모르겠어요.

대게가 비싼것은 이미 아니깐 좋은 식당을 찾는것이 아주 중요했다. 특히 부모님이랑 가니깐 먹고나서 만족스러운 곳으로 가고 싶어서 찾아보니 광고인듯한 글들이 많았다. 그곳은 거르고 찾아보니 막상 나오지 않았다. 바닷가 근처 가면 대게집인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반전이였다.

그래서 포기하고 치킨이나 시켜먹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숙소가 있는 장호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삼척대게거리로 가보기로 하였다. 가서 제일 화려하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보았다.

 

횟집이나 대게집에서 반찬(스끼다시)은 무시 할 수 없다.

나만 그런것인지 횟집이나 대게집 이런 해산물집에서는 반찬도 중요한거 같다. 회만 먹고 대게만 먹으면 느끼하니깐 반찬필수다 맛있기까지 하면 더욱 좋지! 그런점에서 '삼척대게 본점'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대게가 키로당 9만원으로 다른곳보다 가격이 비쌌지만 반찬이 훌룡해서 매우 만족 스러웠다.

사진은 반찬의 일부인데 간장게장, 탕수육, 크림새우, 이역국, 약과, 가리비, 생선튀김, 회 한접시, 게살죽 등등 기억도 다 안난다. 해물탕도 대게 다 먹을때쯤 나오고 2000원 추가하면 게딱지에 내장 볶음밥도 가능하다.

 

3마리가 쪄서 나왔다. 내장도 많고 아주 고소했다. 먹는 내내 행복한 생각이 들었다. 칼집같이 내주어서 먹기에도 편리했다. 게딱지는 1개는 내장을 먹고 2개는 볶음밥을 해서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내장만 먹어도 맛있어서 2개를 내장을 맛있게 먹고 볶음밥은 1개만 해도 될거 같다. 이미 배는 부르니깐 말이다.

 

살이 정말 꽉차 있다. 이정도면 거의 100% 아닐까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만족스러웠던 삼척대게 본점이였다. 반찬도 더 먹고싶은면 말하면 가져다 주신다. 삼척에서 대게가 먹고싶다면 삼척대게 본점 추천합니다. 이미 유명한지 앉아있다보니 어느새 내부가 꽉찼다.

 

술이랑 볶음밥까지 총 272,000원 결제하고 나왔다. 

배불러서 가게를 나와 삼척항을 살짝 걸었다. 소화도 조금 시킬겸 말이다. 삼척은 시장은 없다 있어도 너무 빨리 닫아서 아쉽지만 맛있지 한 끼를 했으니 만족스럽다. 아 킹크랩은 1키로다 17만원이라고 했다. 저렴할때는 8~9만원인데 지금은 시기가 중국에서 다 가져가서 어쩔수 없이 비싸다고하고 그래서 추천도 안한다고 한다. 

삼척항에 있는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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