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청시행과 차 프리미엄 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 하다가 배가 고프다면 청시행에서 햄버거 한 입 하세요!

드라이브를 하다가 급 배가고프면 가볍게 먹기 좋은 곳 소개합니다.  우선 이곳은 날씨 좋은날 가면 최고인 곳인데요. 앞쪽으로 강이 흐르고 가겍 내부는 캠핑의자, 캠핑용 테이블 등등으로 캠핑느낌 제대로 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요! 날씨 좋은날 방문 한다면 간편하게 캠핑느낌 가능합니다.

자리도 꽤 많아서요. 손님이 많아서 긴 기다림 없이 착석이 가능하였습니다. 1층, 2층 그리고 가게 내부까지 있거든요!

 

 햄버거 종류도 다양한데요. 조금 아쉽지만 청시행 남양주점은 패티가 새우패티뿐입니다. 소고기 패티가 없었어요. 대신 모짜렐라가 듬뿍들어있는 햄버거가 있으니깐 다른곳에서 맛볼수 없는 색다른 맛의 햄버거를 맛볼수 있습니다. 수제버거가 워낙에 두꺼워서 반으로 자르고 또 잘라서 포크로 집어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또 그것이 수제버거를 먹는 맛과 즐거움 이니깐요? 같이 먹은 샐러드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햄버거랑 먹기에 아주 맛났습니다.

 

 

 

탁 트인 루프탑 그리고 한강뷰를 즐길수 있는 차 프리미엄 카페

달고나라떼의 원조인 '차 프리미엄' 카페인데요. 제가 차 프리미엄 몇군데를 가보았지만 남양주 수석동에 있는 이곳이 최고예요. 야외 잔디밭에 있는 좌석들에서는 한강뷰와 푸릇푸릇한 잔디밭에서 카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구요. 내부 2층에서는 한강이 좀 더 시원하게 보여서 커피와 스콘을 먹으며 여류롭게 즐기기에 아주 딱입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고 창가쪽은 자리가 없을수도 있는데요.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인이 되는 공간 이였습니다. 물론 커피도 맛있구요! 밀크티도 아주 맛 좋았습니다.

 대왕 달고나도 1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12,000원에 저 크기라면 살만한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싸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있는 주변으로 카페랑 브런치집들 여러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쉬고싶다거나 달달한게 땡긴다면 이 쪽으로 방문해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