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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받아보는 디저트 '바닐라멜로우' 휘낭시에 손이 느리면 유명한 곳들은 택배 주문을 할 수가 없어요. 주문하러 들어가면 솔드아웃되어 있어 유명한 디저트들은 돈이 있어도 못하는 상황이더라구요. 이렇게 몇 번 시도했다 실패하니 포기하게 되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으니깐요. 먹고싶은 디저트를 검색하고 그중에서 리뷰가 많고, 평점이 높은 곳의 디저트를 주문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주문한 '바닐라멜로우'라는 곳의 휘낭시에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바닐라멜로우 휘낭시에 라인업 18가지 맛 오리지널 2000원 로투스 2500원 모카 2500원 피칸카라멜 2500원 솔티카라멜 2500원 초코헤이즐넛 2500원 와인 무화과 크림치즈 2500원 아몬드 크로칸트 2500원 카야 코코넛 2500원 바닐라 멜로우 2800원 .. 2022. 8. 12.
만족했던 '신라호텔 제주 The Shilla Jeju' 허니문패키지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포함객실 필수일까? 제 기준에는 필수예요. 왜냐하면 서울 신라호탤도 그렇고 제주 신라호텔도 라운지 이용이 모두 만족스러웠거든요. 당연한이야기 일까요? 가격대비 생각해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이왕가는거 그 호텔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내부도 스트라이프와 파스텔톤으로 되어 있어 감성을 자극하는 제주 신라호텔 입니다. 객실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제주도가 아니라 휴양지로 여행 온 기분입니다. 제주도도 휴양지 이지만 뭐랄까요...음 이국적인 휴양지랄까요? 멀리 여행 나온 느낌이요!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는 저 멀리 바다도 보여 가슴이 뻥~ 뚫이는 뷰를 선사하여 서울 신라호텔과는 이 부분이 다르겠네요. 신라호텔 제주의 라운지는 로비층에 있는 '라운지 에스' 에서 진행되며,.. 2022. 8. 12.
인생 소금빵집 있으신가요? 저의 인생 소금빵 집은 '오파토 O'pato' 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죠.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1인당 5개 한정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친구랑 각자 5개씩 구매했습니다. 1개당 2,500원으로 유명한곳 치고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친구랑 카페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그 유명한 오파토의 소금빵을 딱 한 입 먹었는데요. 전혀 맛있지가 않은거예요. 큰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실망을 했지만 샀으니깐 나머지 소금빵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혹시 몰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먹어보았는데요. 정말 와~ 환호가 나오는 맛이였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었어!라며 남편에게도 먹어보라고 하고 각자 1개씩 먹었습니다. 한 입으로.. 2022. 8. 12.
의정부 파스타맛집 '다이닝 1324' 의정부에서 고급진 양식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친구에게 청첩장을 전달할 겸 방문한 다이닝 1324 입니다. 소중한 사람이라서 맛있고 비싼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는데 찾다보니 둘 다 이곳에 마음이 이끌렸어요. 이유는 너무 간단하지만 sns에서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사진을 보고 끌린거 같습니다. 요즘은 정말 마케팅에 있어서 사진의 역할이 큰 거 같아요. 맛도 안보고 사진만으로도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가게내부를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해놓으셔서 기분도 좋아지는 공간이였습니다. 젊은 사장님들이 같이 요리하시는 모습도 멋져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스몰디쉬, 메인디쉬, 파스타, 리조또 크게 4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고민하다가 친구와 저는 메인디쉬와 파스타에서 골랐습니다. 돼지안심 .. 2022. 8. 12.
[과거해외여행] 일본 오사카편 과거 여행 중 좋았던 순간을 남기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또 다시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좋았던 기억이 있는 장소에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거 같아요. 더불어 좋은 곳은 나만 알고 있는 것 보다는 공유하고, 공유받은 사람에게도 좋은 기억을 주면 좋을거 같아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제 티스토리 공간도 채울겸 해서요. 나홀로여행 오사카 그리고 교토에서의 기억 나홀로 떠난 오사카 그리고 교통여행에서 기분좋았던 공간을 공유합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역시나 카페, 디저트 파는 곳의 공간들이 많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까눌레드자퐁 カヌレ堂 CANELÉ du JAPON 桜川店 1 Chome-6-24 Sakuragawa, Naniwa Ward, Osaka, 556-0022 일본 이곳은 아마도...? 여행 마지.. 2022. 8. 12.
양주 브런치 '서광식당' 시골로 여행 온 느낌납니다. 이곳에 올 때는 할머니집에 놀러온 느낌이 난다. 가게 내부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주변이 시골로 놀러온 느낌이다. 그래서 주차가 불편하지만 조금만 걸어가 카페 오시에 근처로 가면 주차장 공간이 조금 더 있다. 내가 오지랖이 넓어서 알아버린 tmi 1개는 서광식당 사장님과 카페 오시에 사장님이 친자매 이시라는것! 코스도 서광식당에서 브런치를 먹고 오시에로 후식을 먹으러 가면 데이트 코스 완성이다. 이번에는 에그인 헬 15,000원 , 아보카도 타르틴 13,000원, 단호박스프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불고기 타르틴, 프렌치 토스트 등의 메뉴가 있는데 전부 맛있다. 여기는 한번 갔다가 단골이 되었다. 나말고도 단골이 이미 많은듯 하다. 이쪽을 지나가면 무조건 간다. 왜냐면 맛있기 때문이다. 갈 때마다 만족했기 .. 2022. 8. 12.
의정부 칼국수맛집 '국시집밀가마' 색다른 칼국수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의정부가 본가다 보니 엄마가 의정부 맛집이나 밥집을 추천해준다. 데이트코스를 찾다가 본 국시집밀가마! 엄마한테 맛있는지 물어보니 맛있다고 한다. 좀 다르다고 말이다. 좀 다르다는 거에 꼭 가보고 싶었다. 사실 칼국수라고 하면 해물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이런 종류만 먹어보았는데 좀 다른 맛의 칼국수는 어떤 맛일까? 칼국수집의 규칙인걸까? 만두를 꼭 같이 판다. 그래서 만두도 한 판 같이 주문했다. 인기가 많은지 주차장이 꽉 찼다. 다행히 회전율이 빠른지 자리는 있어 빠르게 주차하고 들어 가서 주문했다. 직원 분들도 많고 손님들도 많았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칼국수와 만두, 만두는 그저 평범한 비주얼이였고 칼국수는 엄마 말대로 다른곳과 달랐다. 뼈를 푹고아서 만든 곰.. 2022. 8. 12.
우리나라 크로풀 원조 아우프글렛의 맛은 어떨까? 이제는 너무 평범해져 버린 크로플 그리고 아이스크림 크로플이라는 디저트가 처음 나왔을때 획기적이고 너무 먹고싶었던 기억이 있다. 더불어 그 위에 아이스크림까지 올라가있다니! 이보다 완벽한 디저트가 있을까 싶었다. 처음에는! 그곳이 아우프글렛이였다. 옥수역쪽에 있는 매장이였나? 지금은 여러 지점이 생긴것 같다. 한번은 지금의 남편과 갔는데 주차자리가 너무 안 좋고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갔었다. 그 이후로 새들러와플집도 생기고, 많은 카페에서 맛있는 크로풀을 판매하여서 아우프글렛을 잊고있다가 약속이 있어 한남동에 갔는데 아우프글렛 있는것 아닌가! 기다리는 줄도 없고 그래서 후식으로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사실 카페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어둡고 노래는 시끄럽고 에어컨은 너무 강해서 춥고, 의자.. 2022. 8. 12.
딸기케이크 맛집 김영모과자점 여름에도 맛볼 수 있는 딸기 케이크 맛집입니다. 여름에는 딸기 케이크를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김영모 과자점은 시그니처 케이크라서 그런지 한 여름인 8월에도 딸기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겨울 때 보다 딸기 크기나 퀄리티가 낮아 실망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케이크를 맛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1호와 2호 가격차이가 1,500원 이라서 이왕사는거 큰사이즈로 샀다. 얼마 전 별내에 있는 오와케이크의 바스크치즈케이크와 메론 생크림케이크도 맛있어서 고민했는데 역시는 역시인걸까? 김영모를 먹으니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오와케이크도 분명히 맛있지만 부모님과 함께 먹기에는 김영모 과자점의 딸기 케이크 더 고급진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아쉽게도 김영모 과자점은 서울 서초구,..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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