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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타커' 아시나요? 바로 '남이 타주는 커피' 라는 뜻 인데요.
저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때 커피 맛이 카페에서 사먹는 맛 바로 남타커 맛이 날 때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지만 사먹는 커피 맛이라니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집에서 아메리카노는 만들어 먹기 쉬운데 라떼는 사실 어려운 부분이긴 했어요. 우유도 맛있어야하고, 시럽도 맛있어야하고, 커피 맛은 물론이고요!
그리고 한 때 흑당라떼, 흑당카페라떼가 인기였을때 저는 이디*에서 파는 흑당 카페라떼가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럽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용량은 340G이구 가격은 1병당 8,900원 입니다. 양이 시럽이니깐 적지 않은거 같아요! 우유 : 시럽 = 5 : 1 비율로 하면 우리 아이나 조카가 먹어도 될 거 같구요! 여기에 커피를 넣어주면 흑당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어 먹어보니 펄이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한데요. 이디* 보다 조금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왜인지 우유가 더 고소했는지 아니면 시럽이 맛있어서 그랬는지 무튼 시럽 1개로 홈카페가 성공적이여서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홈카페 시럽을 찾고 계시다면 요 시럽도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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