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우리나라의 멋진 곳 '부안'을 소개합니다!

국내여행을 찾을때 부산, 대구 등 큰 도시들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곳이 아닌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찾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안여행'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부안은 전라북도에 위치해 있는데요.

 

동쪽으로는 정읍시, 북쪽으로는 동진간 하구 경계로 김제시, 남쪽으로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을 접하고 서쪽은 황해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럼 부안에서 가볼만한 곳 2군데 소개해보겠습니다.

 

채석강

엄청난 양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거대한 절벽이 채석강 탐방로 입구에 서면 펼쳐집니다. 이곳은 8,700만 년 전부터 형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질 암석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의 굉장히 다양한 지질특성을 보이는 곳입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이 곳은 물때가 있어 간조 기준으로 2시간 전후가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명소인데 그 이유는 해식동굴에서 찍는 인증샷이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증샷을 남기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이곳은 공원사무소가 위험장소로 분류를 한 장소입니다. 천장부 암석들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릴게요!

 

 

 

 

곰소염전

우리나라에 몇 곳 안남은 천일염 생산지 입니다. 소금은 일반적으로 3월말에서 10월까지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을 걸으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난다고 합니다. 우유니사막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하늘과 땅을 한번에 사진에 담을수 있는 곰소염전에서 색다른 풍경과 구경 해보세요~! 사진촬영은 염전 주인분의 허락을 맡아야 하고요 아니면 멀리서 눈으로만 구경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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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채석강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끼는 장소였거든요. 군산여행을 가신가면 같이 묶어서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